충북 동남부4군 선거구, 고소고발 등 ‘혼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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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3.31 댓글0건본문
20대 총선,
충북 ‘동남부 4군 선거구’에서
후보자 사이의 고소고발 등
혼탁 선거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 측은 오늘(31일)
최근 이 후보의 부인이
괴산노인복지회관에서
박덕흠 후보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박덕흠 후보 측은
“터무니없는 억지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앞서 박 후보는 지난 23일
자신을 음해하는 유인물이
영동읍 시가지 상가 등에 뿌려졌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영동군선관위는 또
최근 옥천지역에 출처 미상의 여론조사 내용 등을 담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떠돌고,
모 후보 측이
유권자에게 음식물을 제공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진상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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