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돌며 건축자재 훔친 삼형제 '철창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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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3.30 댓글0건본문
충주경찰서는
전국의 공사장을 돌며
건축자재를 훔친 ‘삼형제’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58)씨 등 형제 3명은
지난달 3일 오후 충주산업단지의 한 공사장에 들어가
시가 천 600만원 상당의
유로폼 546장을 훔치는 등
2012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8 차례에 걸쳐
전국 공사현장을 돌며
4천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훔친 건축자재를
구매한 장물업자 58살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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