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용 전 교육감, ‘정치 복귀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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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3.30 댓글0건본문
이기용 전 충북도교육감이
새누리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
이 전 교육감의
‘정치 복귀설’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전 교육감은 오늘(30일)
새누리당 충북도당에서 열린 선대위 발대식에서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인재를 뽑는 일에
마지막 혼신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교육감이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
새누리당 충북도지사 후보 경선에 나섰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 포기 한 뒤
약 2년 만입니다.
갑자기
이 전 교육감이
새누리당 충북도장의
총선 지휘봉을 잡자
지역정가 일각에서는
오는 2018년 충북도지사 선거 재도전을 모색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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