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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서원, 새누리·더민주 '접전'...제천.단양 세누리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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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3.31 댓글0건

본문

4·13 총선과 관련해
청주 흥덕, 서원선거구에서
각각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고,
제천·단양과 증평·진천·음성선거구는
새누리당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JB 청주방송과 청주·충주MBC가 공동 실시해
어제(3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주 흥덕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후보가
23.9%의 지지율 1위를 기록했지만
새누리당 송태영 후보 역시,
2.6% 포인트 적은
21.3%의 지지율을 얻어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펼쳤습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준환 후보는 4.4%,
국민의당 정수창 후보는 4.2%에 그쳤습니다.

청주 서원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후보는
28.1%의 지지율을 얻어,
26.9%를 얻은 새누리당 최현호 후보와
1.2% 포인트 차로
역시, 초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어 국민의당 안창현 후보 5.2%,
정의당 오영훈 후보 1.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천·단양 선거구에서
새누리 권석창 후보가 40.9%로,
13.8%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국민의당 김대부 후보는
3.5%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중부3군 선거구는
새누리당 경대수 후보가 37.4%의 지지율을 얻어
19.7%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임해종 후보를
17.7% 포인트 차로 앞섰고,
국민의당 김영국 후보는
3.2%에 그쳤습니다.

이번 조사는 두 방송사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유선 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선거구별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중부3군은 865명입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 포인트이고,
중부 3군은 ±3.3% 포인트입니다.

이번 여론조사 방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 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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