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충북지역 여야 후보 26명은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31일)
총선 승리를 자신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새누리당 청주권 후보 4명은
청주대교 옆 분수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청주권 후보 4명은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각각 합동 출정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습니다.

새누리당 후보들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이어갈 것"이라며
여당 지지를 호소했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서민경제를 파탄 낸
정부 여당에
견제구를 던져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또
국민의당 후보들은
"거대 양당을 심판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