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살고 싶다”, 집에 찾아온 10대 아들 흉기 찌른 30대母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엄마랑 살고 싶다”, 집에 찾아온 10대 아들 흉기 찌른 30대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3.29 댓글0건

본문



청주 흥덕경찰서는 남편과 사별 한 뒤
다른 남성과 동거하는 집에 찾아온
중학생 아들을 흉기로 찌른
38살 A 여인에 대해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28일) 밤 11시쯤
다른 남성과 동거를 하고 있는 집에
13살 아들 B군이 찾아오자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편과 사별한 뒤
다른 남성과 동거를 하고 있던 A씨는
남동생 집에서 살고 있던 아들이
엄마와 함께 살고 싶다며 찾아오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찾아오지 말라고 했는데도
아들이 자꾸 찾아와
위협만 하려다가
실수로 상처를 입혔다"고
진술했습니다.

다행히 B군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