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신언관, 안창현, 정수창, 김영국 등
충북지역 4명의 총선 주자들이
수도권 전철 연결 등의
정당 공약과
지역구 공약을 각각 제시하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들 후보들은
오늘(30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전철을
청주공항으로 연결하는 광역화 사업과
출산 육아 원스톱 상담센터 설치 등을
공통 공약으로 채택했습니다.

또
지역구 공약에서
신언관 후보는
항공첨단 산업단지 유치 등을,
안창현 후보는
국회의원 연금 폐지 등을,
정수창 후보는
통합 메디컬센터 유치 등을,
김영국 후보는
혁시도시로 충북도청 이전 등의 공약을
각각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