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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산불, 진화됐지만…수 백년 된 ‘소나무 숲’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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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3.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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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낮 12시 30분쯤
속리산 국립공원 태평휴게소 인근에서 불이 나
0.1㏊의 산림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다행히 크게 번지지 않았지만,
수 백년 된 소나무 숲이 불에 타는 등
피해가 컸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2대와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
보은군청 공무원 등 400여명이 긴급 투입 돼
진화작업과 동시에
법주사 쪽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미리 차단해
문화재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태평휴게소 앞 저수지 둑에서
처음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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