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더민주 김종인 대표 충북 첫 방문지는 '괴산'...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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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3.28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충북지역 첫 방문지를 괴산으로 선택했습니다.
김종인 대표가 유권자 3만명 안팎인 괴산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지
손도언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김종인 대표와 충북지역 8개 선거구 후보들이
어제(28일) 괴산에 총 출동했습니다.
괴산 정당사무소 현판식과 경제살리기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가 목적이지만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역 총선 출정식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20대 총선을 보름 앞두고 괴산지역이
'남부 3군' 즉, 보은·옥천·영동선거구와 합쳐지면서 캐스팅보트로 등장하면서
괴산 민심이 매우 중요한 상황입니다.
정치적 기득권이 없어진 데다가, 선거구 개편에 따른 반발 여론도 거세,
자칫 성난 표심이 한쪽으로 쏠릴 경우 판세를 가를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김종인 대표는 선거구 개편으로 괴산 민심을 달래고, 중원 싸움의 기선을 제압해 충북지역 선거승리를 일구겠다는 의지로 분석됩니다.
김종인 대표는 괴산에서 도내 같은 당 소속 8명의 후보들을 지원하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서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푭니다.
“ ”
더불어 민주당이 괴산에 공을 들이는 것처럼 여당 후보도 매일 괴산을 찾아 민심을 달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가 지난 18일 한 곳에만 설치할 수 있는 선거사무소를 괴산에 연 것도 이런 이윱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지역 첫 방문지를 괴산으로 선택했습니다.
김종인 대표가 유권자 3만명 안팎인 괴산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지
손도언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김종인 대표와 충북지역 8개 선거구 후보들이
어제(28일) 괴산에 총 출동했습니다.
괴산 정당사무소 현판식과 경제살리기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가 목적이지만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역 총선 출정식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20대 총선을 보름 앞두고 괴산지역이
'남부 3군' 즉, 보은·옥천·영동선거구와 합쳐지면서 캐스팅보트로 등장하면서
괴산 민심이 매우 중요한 상황입니다.
정치적 기득권이 없어진 데다가, 선거구 개편에 따른 반발 여론도 거세,
자칫 성난 표심이 한쪽으로 쏠릴 경우 판세를 가를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김종인 대표는 선거구 개편으로 괴산 민심을 달래고, 중원 싸움의 기선을 제압해 충북지역 선거승리를 일구겠다는 의지로 분석됩니다.
김종인 대표는 괴산에서 도내 같은 당 소속 8명의 후보들을 지원하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서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푭니다.
“ ”
더불어 민주당이 괴산에 공을 들이는 것처럼 여당 후보도 매일 괴산을 찾아 민심을 달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가 지난 18일 한 곳에만 설치할 수 있는 선거사무소를 괴산에 연 것도 이런 이윱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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