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사고 숨진 부인 시신 유기 한 80대 남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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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3.28 댓글0건본문
보은경찰서는
숨진 아내의 시신을 유기한
남편 88살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27일)
84살 부인의 시신을
보은군 마로면 외딴 밭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편 A씨가
자신의 집 인근 밭에서
경운기를 가지고 부인와 함께 일을 하던 중
부인이 경운기 바퀴에 깔려 숨지자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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