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노인병원 위탁 운영자 '4차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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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3.28 댓글0건본문
번번히 위탁운영자 선정에 실패해
10개월째 폐업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청주시 노인전문병원의
민간 위탁 운영 선정을 위한
4차 공모가
이달 안에 이뤄질 전망입니다.
청주시는
시민사회단체의 지적을 일부 수용해
4차 공모시
재단과 법인 이사장의
범죄 경력이 있을 때
선정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기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청주시는
민간위탁 운영자 선정을 위해
세 차례 공모에 나섰지만
1차 공모에는 참여 의료기관이 없었고,
2·3차 공모에 선정된
청주병원과 의명의료재단은
잇따라 수탁을 포기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6월부터
기존 노인병원 일부 노조원들이
복직을 주장하며
청주시청 앞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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