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초의원 평균 재산 7억6천만원…하재성 의원(78억) 최고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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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3.25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11개 시·군 기초의원
1인당 평균 재산이
7억 6천 8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변동 신고 상황'에 따르면
도내 기초의원 130명의 평균 재산이
이같이 나타났으며
하재성 청주시의원이
78억 3천 500만원으로 가장 부자였습니다.
이어
윤인자·박성돈 청주시 의원이
각각 48억4천300만원과
39억6천100만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반면
임만재 옥천군의원은
마이너스 6천900만원을 신고해
기초의원 중 재산이 가장 적었습니다.
특히
1년 새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초의원은
이유자 청주시의원으로,
무려 25억5천만원이나 늘었습니다.
김은숙 청주시의원은
예금이 무려 23억 7천 100만원이 돼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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