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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장비’까지 동원했지만, 암매장 안모양 시신 3번째 수색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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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3.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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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배기 여아 암매장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오늘(25일)
암매장 된 안모양 시신 수색 작업을 재개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안양의 시신 수습 중단 나흘만인 오늘 오전 11시부터 하루 종일,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야산에서
한국시설안전공단 지원을 받아
‘지표면 투과 레이더’ 라는
첨단 장비까지 동원했지만
흔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거짓말 탐지기와
프로파일러 조사에서
잇따라 안양 시신을 진천 야산에 암매장했다는 안씨의 진술이
'거짓'이라는 소견이 나온 것을 바탕으로
그가
거짓말을 하고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26일)
안씨를 데리고
현장 검증을 한 뒤
오는 28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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