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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 안 씨, "크리스마스 2부에 안 양 암매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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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3.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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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친모의 학대로 숨진 안 양은
크리스마스 2부에
암매장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계부인 안씨는 경찰조사에서
"안 양을 나흘동안 베란다에 방치한 뒤,
크리스마스 전날에 아이를 묻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친모의 학대 끝에
안 양이 숨져 암매장됐고,
계부는 적극 동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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