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직지코리아 '초대형 컨테이너 탑' 건립 계획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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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3.24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논란이 됐던
‘직지 코리아’ 상징 조형물인
초대형 컨테이너 탑 건립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직지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직지 코리아 상징물로
수십 개의 컨테이너를 쌓아
지름 40m, 높이 58m에 달하는
랜드마크 건립 계획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형물을 설치하지 않는 대신
청주시는
직지문화 특구의 야간 경관을 보여주는
미디어 콘텐츠를 마련하고,
교육체험,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늘려
행사를 풍성하게 할 계획입니다.
직지 코리아는
'직지, 세상을 깨우다' 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청주시 흥덕구 고인쇄박물관과
청주예술의 전당 일대
직지문화 특구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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