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안모양 숨기기 전 병원 치료 기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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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3.24 댓글0건본문
친모의 학대 끝에 숨져 암매장된 안모양 사건과 관련해
안양이 숨지기 전
타박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암매장 된 안모양이
집으로 돌아온 2011년 4월 이후
5월과 12월 11일 두 차례
타박상으로
병원치료를 받은 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타박상이 다리를 다친 기록인데
부모의 학대 때문인지,
또 학대라면 친모와 계부 안씨 중
누구 때문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암매장 된 안양에 대한
친모 한모씨와 계부 안모씨의
학대 행위를 입증할
증거자료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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