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일감몰아주기’ 모 청주시의원 ‘징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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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3.24 댓글0건본문
청주시의회 모 의원이
집행부에 압력을 행사해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조사한 국민권익위원회가
해당 의원에 대한
시의회 차원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청주시의회에
“모 의원이 업체 사내 이사로 등재돼 있으면서도
영리 행위 신고를 늦게 해
지방의원 행령 강령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돼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의회는
다음 달 18일 열릴 임시회 기간에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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