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충북지역 대진표가
모두 확정된 가운데
제천·단양선거구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거 신인들'의 승부로
펼쳐집니다.

12명의 여야 예비후보가 난립했던
제천·단양선거구는 현재
새누리당 권석창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
국민의당 김대부 후보로 압축됐습니다.

하지만
선거 신인들인
3명의 여야 후보들은
이번 총선에서
서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제천·단양선거구를 제외한
7개 선거구 후보들은
재선 또는 4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