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D‧서원대 등급…인원 감축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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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3.22 댓글0건본문
청주대와 서원대 사범대학이
정원 감축 등의
구조조정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교육부가 오늘(22일) 발표한
전국 사범대·교육대에 대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청주대 사범대학은
평가대상 중 유일하게
D등급으로 분류됐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대 사범대는
정원 152명 중 76명을 감원해야 합니다.
서원대 사범대학은 C등급,
충북대는 B등급에 포함됐습니다.
충북대는 구조조정을 면했지만,
서원대는 정원 410명 중 123명을 줄여야 합니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한국교원대가 A등급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C등급으로 분류된 사범대는 정원의 30%를,
D등급 사범대는
정원의 절반(50%) 감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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