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모레(24일) 예정됐던
충주시 통합체육회 출범은
생활체육회의 반발로 인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충주시 생활체육회는
오늘(22일) 충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체육회 임원 선임이
밀실에서 이뤄지고,
총회 개최도
절차를 무시한 채
진행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충주시는
체육인들의 반발로
정상적으로
출범할 수 없다며
총회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