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밭두렁 불씨, 인근 공장으로 옮겨 붙어...9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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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3.22 댓글0건본문
오늘(22일) 낮 12시 45분쯤
진천군 문백면에서
80살 A 씨가 밭두렁을 태우던 중
불씨가
한약포장재 공장으로 옮겨 붙어.
공장 1개 동을 태우고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9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A 씨도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병원에서 퇴원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실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입니다.
진천군 문백면에서
80살 A 씨가 밭두렁을 태우던 중
불씨가
한약포장재 공장으로 옮겨 붙어.
공장 1개 동을 태우고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9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A 씨도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병원에서 퇴원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실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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