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장담할 수 없는 20대 총선...일부 선거구 다자구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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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3.2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20대 총선이
이제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여당발 '공천 후폭풍'이
충북지역까지
크게 영향을 주고 있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됐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지역 8개 선거구 여야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새누리당 공천 탈락자들이
청주 3곳에서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강구도가 예상됐던 일부 선거구가
다자구도로 전환되면서
누구도 총선 결과를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청주서원선거구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한대수 전 청주시장이
상당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등판합니다.
한대수 전 시장은 어제(22일) BBS 청주불교방송과의 통화에서
'무소속 출마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인서트]
한 대수 전 청주시장입니다.
“ ”
이에 대해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진영은
같은 당 소속으로 오랫동안 상당구에서 활동했던
'한 대수 전 시장, 무소속 출마'로 표가 분산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청주 청원선거구는
새누리당 권태호 변호사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보수층 표 분산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청주 흥덕선거구 역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김준환 변호사가
무소속 출마를 강행해 선거구도에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지역구의 ‘여당 보수성향 표 분산’이 예상됩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20대 총선이
이제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여당발 '공천 후폭풍'이
충북지역까지
크게 영향을 주고 있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됐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지역 8개 선거구 여야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새누리당 공천 탈락자들이
청주 3곳에서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강구도가 예상됐던 일부 선거구가
다자구도로 전환되면서
누구도 총선 결과를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청주서원선거구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한대수 전 청주시장이
상당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등판합니다.
한대수 전 시장은 어제(22일) BBS 청주불교방송과의 통화에서
'무소속 출마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인서트]
한 대수 전 청주시장입니다.
“ ”
이에 대해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진영은
같은 당 소속으로 오랫동안 상당구에서 활동했던
'한 대수 전 시장, 무소속 출마'로 표가 분산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청주 청원선거구는
새누리당 권태호 변호사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보수층 표 분산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청주 흥덕선거구 역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김준환 변호사가
무소속 출마를 강행해 선거구도에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지역구의 ‘여당 보수성향 표 분산’이 예상됩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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