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주동남택지개발사업 ‘순항’…최적의 ‘신흥도심’ 급부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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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3.22 댓글0건본문
공동주택 만 4천여세대를 비롯해 3만 6천여명이 입주하는 충북지역 최대 택지개발사업인 청주 동남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LH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병일)는 9천566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7만 3천여㎡를 개발하는 동남지구 택지개발사업이 현재 1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H충북본부는 문화재 발굴과 지장물 철거 지연으로 공사가 다소 늦어졌다며 올 연말까지 전체 공사의 40%를 완료하고 오는 2019년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청주 동남지구의 아파트 분양은 올 연말쯤부터 시작될 것으로 LH충북본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동남지구에 들어설 아파트는 만 4천 174세대, 단독 주택은 594세대입니다.
이밖에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 1곳, 유치원 2곳도 들어섭니다.
일반상업시설은 물론 근린생활시설, 공원, 택지개발지구를 관통하는 등산로 등 최적의 정주여건을 갖춘 동남지구는 청주의 대표적인 ‘신흥 도심’으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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