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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배기 딸 암매 사건’ 친모 시신, 친정식구도 인수 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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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3.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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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4살배기 딸 안 모양을 욕조에서 학대해 숨지게 한 뒤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친모 36살 한모씨의 시신을
아무도 인계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모씨가 숨진 직후
친정 식구들이
경찰에 시신 인수 의사를 밝혔지만
정작 숨진지 닷새가 지난 오늘(21일)까지
연락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사건이 사회적인 공분을 불러오고 있어
유족이 쉽게 나서지 않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족이
끝내 시신 인도를 거부하거나 포기하면
행정기관이
'무연고자'로 판단해
대신 화장해 처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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