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시신 수습 이틀째 ‘안갯속’…수사 장기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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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3.21 댓글0건본문
이 시간 현재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야산에서
친모의 ‘욕조 물고문’으로 숨진 뒤 암매장된
4살 배기 안모양의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시신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9일에 이어
오늘(21일) 오전 10시부터 이 시간 현재까지
경찰 60여명과 수색견까지 동원해
구속된 계부가 지목한 10개 지점을 굴착했지만
안양의 시신을
수습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안양의 시신 수습이 장기화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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