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 최대 격전지 '청주청원선거구'...권태호 무소속 출마... 이종윤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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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3.21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지역 8개 선거구별 판세를 분석해 보는
‘기획 보도’, 세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충북 8개 선거구 중에서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는
청주 청원 선거구를
손도언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청주 청원선거구는 충북지역 8개 선거구 중에서
본선 평균 경쟁률 5대 1을 기록해
가장 치열한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청주 청원 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오성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후보,
국민의당 신언관 후보, 민중정치연합 김도경 후보가 각각 출마를 확정했습니다.
여기에다, 새누리당에서 낙천한 권태호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도내 선거구 중에서 가장 많은 후보가 나서고 있습니다.
권태호 후보는 어제(21일)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에 정당은 없고 정파만 있다"며
"내 편이 아니면 모두 적이 되는 살벌한 정파싸움에
국민의 삶은 뒷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인서트]
권태호 변호삽니다.
“ ”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공청 경쟁에서 탈락한
같은 선거구의 이종윤 전 청원군수도 무소속 출마를 저울질했으나
결국 불출마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반면
새누리당의 오성균 후보는
어제(2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천 룰대로 승복하는 것이
지역과 나라를 위한 자세가 아닐까 한다"며
무소속 출마에 대한 거부감을 여과 없이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충북 8개 선거구의 각 정당 후보자와 무소속 후보자 수는
청주 상당 2명, 청주 서원 4명, 청주 흥덕 3명, 청주 청원 5명, 충주 2명, 남부4군 2명, 중부3군 3명, 제천·단양 3명 등이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지역 8개 선거구별 판세를 분석해 보는
‘기획 보도’, 세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충북 8개 선거구 중에서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는
청주 청원 선거구를
손도언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청주 청원선거구는 충북지역 8개 선거구 중에서
본선 평균 경쟁률 5대 1을 기록해
가장 치열한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청주 청원 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오성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후보,
국민의당 신언관 후보, 민중정치연합 김도경 후보가 각각 출마를 확정했습니다.
여기에다, 새누리당에서 낙천한 권태호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도내 선거구 중에서 가장 많은 후보가 나서고 있습니다.
권태호 후보는 어제(21일)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에 정당은 없고 정파만 있다"며
"내 편이 아니면 모두 적이 되는 살벌한 정파싸움에
국민의 삶은 뒷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인서트]
권태호 변호삽니다.
“ ”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공청 경쟁에서 탈락한
같은 선거구의 이종윤 전 청원군수도 무소속 출마를 저울질했으나
결국 불출마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반면
새누리당의 오성균 후보는
어제(2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천 룰대로 승복하는 것이
지역과 나라를 위한 자세가 아닐까 한다"며
무소속 출마에 대한 거부감을 여과 없이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충북 8개 선거구의 각 정당 후보자와 무소속 후보자 수는
청주 상당 2명, 청주 서원 4명, 청주 흥덕 3명, 청주 청원 5명, 충주 2명, 남부4군 2명, 중부3군 3명, 제천·단양 3명 등이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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