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휴암동
청주권 광역소각시설에서 ‘스팀’이 생산돼
청주산업단지에 공급됩니다.

청주 그린에너지는
지난 16일부터
청주산업단지 입주 기업인 LG전자와 매그나칩 반도체 등에
스팀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그린에너지는
청주광역소각시설 제2호 소각로를 운영할 때 나오는 폐열을
에너지로 재활용하기 위해 설립한
특수 목적 법인입니다.

청주시는 스팀을 판매해
연간 30여 억 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