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30대, 4시간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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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3.20 댓글0건본문
지난 29일 오후 6시쯤
청주시 서원구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33살 임모 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가
4시간 만에 KTX 목포역에서
붙잡혔습니다.
청주 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전자발찌를 훼손한 임 씨는
이날 오후 외출을 나왔다가
철물점에서 흉기를 구입한 뒤,
전자발찌를 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 씨는
강도강간 등
성폭력 전과 2범인 것으로
알려졌고,
보호관찰소는
임 씨를 상대로
정확한 도주 경위를 조사한 뒤,
경찰에 신병을 넘길 계획입니다.
청주시 서원구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33살 임모 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가
4시간 만에 KTX 목포역에서
붙잡혔습니다.
청주 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전자발찌를 훼손한 임 씨는
이날 오후 외출을 나왔다가
철물점에서 흉기를 구입한 뒤,
전자발찌를 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 씨는
강도강간 등
성폭력 전과 2범인 것으로
알려졌고,
보호관찰소는
임 씨를 상대로
정확한 도주 경위를 조사한 뒤,
경찰에 신병을 넘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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