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모 대학 초빙교수, 상식이하 이력서 작성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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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3.20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모 대학 초빙교수가
‘잘생긴 신체부위’와
‘자신의 외모 순위’ 등
납득하기 어려운
개인 사생활 정보를
이력서에 작성하도록 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모 대학 초빙교수 70살 A씨는 최근
신체 크기와 태몽,
자신의 외모 순위,
잘생긴 신체부위,
성형하고 싶은 신체부위 등의 내용이 담긴
이력서를 작성해 제출토록 했습니다.
A 교수는 또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일삼았고,
수시로 폭언을 내뱉었다고
학생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빚어지자
대학측은
A 교수를 수업에서 배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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