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복면 괴한 강도사건', 철없는 40대의 자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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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3.18 댓글0건본문
청주서 발생한
'복면 괴한 강도사건'은
철없는 40대 여성의
자작극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청주시 상당구의 한 빌라에 살고 있는
41살 A 여인은
오늘(18일) 새벽 12시 10분쯤
경찰에 전화를 걸어
"10대로 추정되는 괴한이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고 신고하면서
수사 인력이 대거 투입됐습니다.
그러나
빚 독촉에 시달리던 A 씨가
허위 '강도사건'으로
시선을 다른 쪽으로 돌리기 위해
자작극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112에 허위 신고한 혐의로
A씨를 즉결심판에 넘길 예정입니다.
'복면 괴한 강도사건'은
철없는 40대 여성의
자작극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청주시 상당구의 한 빌라에 살고 있는
41살 A 여인은
오늘(18일) 새벽 12시 10분쯤
경찰에 전화를 걸어
"10대로 추정되는 괴한이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고 신고하면서
수사 인력이 대거 투입됐습니다.
그러나
빚 독촉에 시달리던 A 씨가
허위 '강도사건'으로
시선을 다른 쪽으로 돌리기 위해
자작극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112에 허위 신고한 혐의로
A씨를 즉결심판에 넘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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