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선거 공화국 '충주선거구'...여야 예비후보 '수도권 전철시대'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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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3.16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지역 8개 선거구별 판세를 분석해 보는
'기획 보도', 세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2파전으로 치러지는
충주선거구의 판세를
손도언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충주선거구는
새누리당 이종배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윤홍락 예비후보가 맞붙습니다.
새누리당 이종배 예비후보는 중소기업 지원확대와 보육환경개선 등 7개 공약을 제시며
표심을 흔들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홍락 예비후보는 충주댐 주변의 역사재현과 관광객 100만명 유치 등의 공약을 내걸고 저인망식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주선거구의 가장 큰 쟁점은 ‘수도권 전철시대의 개막’입니다.
여야 후보 역시, 수도권 전철을 두고 공방을 펼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이종배 예비후보는
"수도권 전철시대 개막으로 충주 발전 100년의 미래를 새로 열고,
대한민국 교통물류 중심 고을을 만든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더불어민주당 윤홍락 예비후보는
"수도권 전철시대 좋지만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밝혀
이종배 예비후보의 '수도권 전철시대 충주 발전 견인'을 반박했습니다.
선거때마다 고소.고발전으로 지역갈등을 심화시켰던 충주선거구.
지역민들은 최대 관심사는 후보들의 공약보다 깨끗한 선거’가 치러지느냐 입니다.
따라서 여야 예비후보들은 지역민들의 관심을 의식한 듯,
‘깨끗한 정치, 공정한 선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발적으로 ‘공명선거를 하자’며 서로 합의하기도 했습니다.
2006년 한창희 시장 낙마와 2010년 김호복·우건도 시장 대결 이후의 고소·고발 등으로
‘선거 공화국’의 오명을 썼던 충주선거구.
충주선거구 여야 후보들이 이번 20대 총선에서 공명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킬지도 관심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지역 8개 선거구별 판세를 분석해 보는
'기획 보도', 세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2파전으로 치러지는
충주선거구의 판세를
손도언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충주선거구는
새누리당 이종배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윤홍락 예비후보가 맞붙습니다.
새누리당 이종배 예비후보는 중소기업 지원확대와 보육환경개선 등 7개 공약을 제시며
표심을 흔들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홍락 예비후보는 충주댐 주변의 역사재현과 관광객 100만명 유치 등의 공약을 내걸고 저인망식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주선거구의 가장 큰 쟁점은 ‘수도권 전철시대의 개막’입니다.
여야 후보 역시, 수도권 전철을 두고 공방을 펼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이종배 예비후보는
"수도권 전철시대 개막으로 충주 발전 100년의 미래를 새로 열고,
대한민국 교통물류 중심 고을을 만든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더불어민주당 윤홍락 예비후보는
"수도권 전철시대 좋지만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밝혀
이종배 예비후보의 '수도권 전철시대 충주 발전 견인'을 반박했습니다.
선거때마다 고소.고발전으로 지역갈등을 심화시켰던 충주선거구.
지역민들은 최대 관심사는 후보들의 공약보다 깨끗한 선거’가 치러지느냐 입니다.
따라서 여야 예비후보들은 지역민들의 관심을 의식한 듯,
‘깨끗한 정치, 공정한 선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발적으로 ‘공명선거를 하자’며 서로 합의하기도 했습니다.
2006년 한창희 시장 낙마와 2010년 김호복·우건도 시장 대결 이후의 고소·고발 등으로
‘선거 공화국’의 오명을 썼던 충주선거구.
충주선거구 여야 후보들이 이번 20대 총선에서 공명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킬지도 관심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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