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박덕흠·이재한, "괴산이 승부처다"... 표심공략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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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3.15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지역 8개 선거구별 판세를 분석해 보는
‘기획 보도’,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리턴매치로 펼쳐질
보은·옥천·영동·괴산선거구의 판세를
손도언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보은·옥천·영동·괴산선거구의 승부처는 괴산군입니다.
선거구 획정에 따라 중부 4군에서 분리된 괴산군의 민심을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때문에 새누리당 박덕흠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예비후보가
괴산지역 표심 공략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여러 변수가 있겠지만
괴산지역에서 만큼은
두명의 예비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은
이재한 예비후보가 선거구 획정에 불만인 괴산군민의 정서를 등에 업고
표밭갈이에 더 적극적이었습니다.
괴산지역을 잡으면 이번 리턴매치에서 충분하게 승산이 있다는 판단에섭니다.
이재한 예비후보는 어제(15일) "괴산지역을 중부권 최대의 중소기업 특구로 만들겠다"며 괴산지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느긋했던 박덕흠 예비후보는 괴산 공략에 본격적으로 집중하겠다고 선언하고,
아예 선거사무소를 괴산에 두기로 했습니다.
박덕흠 예비후보는 오는 18일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등
친박계 인사가 대거 참석하는 자리에서 ‘괴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몰이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개소식에서 '더 큰 변화, 더 큰 발전‘을 강조하며 괴산지역 공약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두명의 예비후보가 이처럼 괴산지역에 집중하면서
기존 텃밭인 보은·옥천·영동은 오히려 소외당하고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입니다.
무주공산인 괴산 지역의 표심이
두명의 예비후보 중에서 어디로 기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지역 8개 선거구별 판세를 분석해 보는
‘기획 보도’,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리턴매치로 펼쳐질
보은·옥천·영동·괴산선거구의 판세를
손도언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보은·옥천·영동·괴산선거구의 승부처는 괴산군입니다.
선거구 획정에 따라 중부 4군에서 분리된 괴산군의 민심을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때문에 새누리당 박덕흠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예비후보가
괴산지역 표심 공략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여러 변수가 있겠지만
괴산지역에서 만큼은
두명의 예비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은
이재한 예비후보가 선거구 획정에 불만인 괴산군민의 정서를 등에 업고
표밭갈이에 더 적극적이었습니다.
괴산지역을 잡으면 이번 리턴매치에서 충분하게 승산이 있다는 판단에섭니다.
이재한 예비후보는 어제(15일) "괴산지역을 중부권 최대의 중소기업 특구로 만들겠다"며 괴산지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느긋했던 박덕흠 예비후보는 괴산 공략에 본격적으로 집중하겠다고 선언하고,
아예 선거사무소를 괴산에 두기로 했습니다.
박덕흠 예비후보는 오는 18일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등
친박계 인사가 대거 참석하는 자리에서 ‘괴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몰이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개소식에서 '더 큰 변화, 더 큰 발전‘을 강조하며 괴산지역 공약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두명의 예비후보가 이처럼 괴산지역에 집중하면서
기존 텃밭인 보은·옥천·영동은 오히려 소외당하고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입니다.
무주공산인 괴산 지역의 표심이
두명의 예비후보 중에서 어디로 기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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