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사립유치원 회계 처리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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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3.15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사립유치원들의 회계 처리가
엉터리로 집행된 것으로 드러나
교육당국의
강도 높은 감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 도내 17개
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종합 감사에서
부정·위법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종합감사에서
A 유치원은
설립자가 전액 부담해야하는
운동장 부지 구입비 1억 7천여만원을
유치원 회계에서
지출했고,
B 유치원은
원장 배우자인 직원에게
급여를 지급하고도
근로소득에 대한
소득세 원천징수를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또
또 다른 유치원은
근로계약 체결 없이
6명을 계약직원으로 채용하는 등
사립유치원 예산 등의 관리가
'엉터리'로 집행됐습니다.
도 교육청은
해당 사립유치원에게
'회수, 경고, 시정' 등을
조치했습니다.
사립유치원들의 회계 처리가
엉터리로 집행된 것으로 드러나
교육당국의
강도 높은 감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 도내 17개
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종합 감사에서
부정·위법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종합감사에서
A 유치원은
설립자가 전액 부담해야하는
운동장 부지 구입비 1억 7천여만원을
유치원 회계에서
지출했고,
B 유치원은
원장 배우자인 직원에게
급여를 지급하고도
근로소득에 대한
소득세 원천징수를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또
또 다른 유치원은
근로계약 체결 없이
6명을 계약직원으로 채용하는 등
사립유치원 예산 등의 관리가
'엉터리'로 집행됐습니다.
도 교육청은
해당 사립유치원에게
'회수, 경고, 시정' 등을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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