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실종된 60대 도랑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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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5.02 댓글0건본문
충주에서 실종 신고된 6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1일) 밤 11시 50분쯤
충주시 엄정면의 한 도랑에서
69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날 오후 5시쯤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 작업을 벌였고,
신고 7시간여 만에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농기계를 몰던 A씨가
도랑으로 추락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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