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아파트 단지 10곳 중 3곳 회계처리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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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3.10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중·대형 아파트 단지 10곳 중 3곳은
회계 처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 척결추진단이 발표한
공동주택 회계감사 결과에 따르면
충북 도내 300가구 이상 아파트 단지 309곳 중
93곳, 30.1%가
회계처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적합 아파트 비율이
전국 광역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비율입니다.
부적합 사유는
현금 흐름표 미작성과
회계자료 누락 등
회계처리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거나
장기수선충담금을 과소·과다 적립 한 사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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