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통합 시청사 예정지 추가 매입 없던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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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3.10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최근 논란이 된
통합 시청사 예정지 인근 아파트 사업 부지를
추가 매입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통합 시청사 인근에
초고층 아파트가 건립되면
통합시청사가 랜드마크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해당 부지를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재정부담 등
부정적 의견이 지배적이어서
추가 매입하지 않고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주시는
현 청사와 인근의 청석학원, 농협충북본부 등을 매입해
지상 15층 규모의
통합 청사를
오는 2023년까지 준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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