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사고’ 발생했던 청주 통합정수장 수도관로 공사 재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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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1.22 댓글0건본문
지난해 8월
‘한여름 최악의 단수사태’를 불러왔던
청주시 통합정수장 수도관로 연결공사가
재추진됩니다.
청주시는
다음달 초,
통합정수장 원수 공급을 위해
수도관로 연결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시민 불편이 전혀 없도록
단수 조치가 필요 없는 공법으로
작업이 이뤄질 것이며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청주시와 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수도관로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수도관 파손 때
단수 없이 대처가 가능하다고 성명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8월
상당구 지북정수장 인근에서
상수도관 연결공사를 하던 중
누수 사고가 발생해
나흘 동안
청주지역 2만여세대에
대규모 단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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