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NGO, 정우택.이종배 의원 '총선 부적격 후보자'로 선정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R)충북NGO, 정우택.이종배 의원 '총선 부적격 후보자'로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3.09 댓글0건

본문

[앵커멘트]
새누리당
청주 상당선거구 정우택 의원과
충주선거구 이종배 의원이
'부적격 후보자'로 지목됐습니다.

충북 시민단체연대회의가
어제(9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명의 의원을 낙천 대상자로 선정한 것인데,
추후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인서트]
“ ”
정우택 의원의 전 비서관 A씨는 지난해
자신의 부친이 생산한 감자를 피감기관 등에 판매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었습니다.
정우택 의원은 또
2013년 중소기업 진흥공단 측에
채용 청탁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비서관의 감자 판매에서
정우택 의원 역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대한 인사 청탁 의혹은
관계자의 구체적인 진술이 언론에 보도돼
합리적 의심이 컸다는 게 연대회의 설명입니다.

이종배 의원은
테러방지법 공동 발의자라는 이유로 낙천 대상에 올랐습니다.

연대회의는 앞으로
정우택 의원과 이종배 의원을 새누리당에 공천 배제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인서트]
이 경 연대회의 관계잡니다.
“ ”

하지만 부적격 후보가 특정 정당에 집중됐고,
국회의원 의정활동 성과 등은 선정 기준에서 빠져 있어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