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제천·단양선거구 예비후보
여론조사 왜곡 의혹과 관련해
제천참여연대가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제천참여연대는
오늘(9일) 성명을 통해
"제천·단양선거구의
여론조사 왜곡 의혹은
유권자의 선거 참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여론을 조작하는 선거 전략으로
시민 참정권을 침해하는 불법 행위는
당장 중단해야 하며,
부정행위 후보자를 배제한 상태에서
선거를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