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교통사고 잇따라 발생... 1명 사망, 2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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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1.20 댓글0건본문
이틀 연속 내린 눈으로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하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19일) 오후 4시쯤
청주 제1순환로 상리사거리 인근
내리막 길에서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인도 위에 설치된 전신주와 충돌해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전봇대가 기울면서 전선이 끊겨,
상당구 용담동 일대 700여 가구가
약 40분간 정전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그제(18일)부터 어제(19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47건으로
25명이 다치고,
1명이 숨졌습니다.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하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19일) 오후 4시쯤
청주 제1순환로 상리사거리 인근
내리막 길에서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인도 위에 설치된 전신주와 충돌해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전봇대가 기울면서 전선이 끊겨,
상당구 용담동 일대 700여 가구가
약 40분간 정전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그제(18일)부터 어제(19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47건으로
25명이 다치고,
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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