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2모작 가능한 '청풍 메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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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1.20 댓글0건본문
충북농업기술원이
‘2모작’이 가능한
잡곡 신품종
'청풍 메조'를 개발했습니다.
충북농기원이 개발한 ‘청풍 메조’는
키가
기존 품종의 절반 이하로 작아
쓰러짐에 강하고,
콤바인을 이용한 기계 수확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확 시기도
다른 품종에 비해
열흘에서 보름정도 빨라,
맥류와 마늘, 양파와 같은
동계 작물과 2모작이 가능합니다.
충북농기원은 조만간 청풍 메조의 품종을 출원하고,
2년 동안 재배심사를 거쳐
오는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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