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는
오늘(19일) 대학운영위원회를 열어
2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했습니다.

도립대학에 따르면
올해 등록금은
학기당
인문사회계열 82만 천원,
자연과학·이공·예체능계열 95만 6천원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100만원 미만으로
등록금을 동결했습니다.

신입생 입학금은
29만 7천원입니다.

도립대는
2012년 등록금을 30％ 대폭 인하했고,
2014년 10％를 추가로
인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