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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증평캠퍼스 교수들 "중징계 부당"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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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3.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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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와의 부분 통합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해임된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교수 3명이
"교통대의 중징계 통보는
헌법에 보장된 대학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무시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늘(7일)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 발전을 위해
교통대 본부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어떠한 소통도 불가능했기에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던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의견이 다르다고
국가공무원법상
성실과 집단행위금지 의무 위반으로 단정해
불이익한 처분을 내리는 것은
옳지 않다"며 반발했습니다.

한편,
교통대 인사위원회는
지난달 24일 회의를 열고
해당 교수 4명 가운데 3명은 해임,
1명은 3개월
정직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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