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는 처음으로
기업의 이름을 딴 도로인
'엘지로'가 준공됐습니다.

충북도는 어제(18일)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잇는
총연장 3.68㎞의
왕복 4차로인 ‘엘지로’를 준공했습니다.

엘지로가 개통되면서
그동안 상습정체 구간인
청주역부터 옥산,
청주∼오창, 오창∼옥산 구간의 교통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