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오늘(17일)까지
대구와 대전·울산·경북·충남·세종 등
6개 교육청이
올해 어린이집 누리과정 사업비 12개월치를
추경에 반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지난 12일까지
누리과정 예산 추가편성안을
제출하라고 압박한 결과인데,
충청권만 따지면
4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충북만 거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부가
누리과정 사업비를 거부하고 있는 있는
충북 등의 일부 시도 교육청 상대로
2016년 본예산을
정밀하게 관찰하겠다고 벼르고 있어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어떤한 행보를 보일지
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