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최근
'추가경정 예산안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반영하지 않겠다' 뜻을
교육부에 전달했습니다.

그러면서
도교육청은
추경 예산안에
충북도의회가 삭감한
6개월 치,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229억 5천만원만
편성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집행하지 않고,
정부 역시,
해법을 내놓지 못한다면
충북지역 어린이집 보육대란은
현실화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