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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충북지역 여야 예비후보, 연일 '네탓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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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3.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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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구가 최종 확정되면서
괴산군이 보은‧옥천‧영동선거구로
편입된 것을 둘러싸고
충북지역 여‧야가
연일 '네 탓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먼저 새누리당 남부 4군, 박덕흠 의원과
중부 3군, 경대수 의원이 야당 책임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최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촌 지역구가 풍비박산이 난 이유는
비례대표를 단 한 석도 줄이지 못하겠다는
야당 지도부의 기득권 지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서트]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입니다.
“ ”

같은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예비후보와 임해종 예비후보도
어제(3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여당 책임'이라고 반격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은
"농촌 지역을 대표하는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진정성을 가지고
동료 의원들을 설득했어야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임해종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은 책임을 통감하고, 20대 총선에 불출마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인서트]
더불어민주당 임해종 예비후봅니다.
“ ”

충북지역 여야 간 비방전이 계속되면서
진흙탕 싸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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