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건축비리 오늘(18일) 첫 공판...피고인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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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1.17 댓글0건본문
중원대 건축비리 사건 첫 공판이
오늘(18일) 오후
청주지방법원 협사합의 11부에서 열립니다.
오늘 공판에는
중원대학교 건물 24개동의
무허가 건축을
승인·실행하도록 지시한
모 교육재단 이사장 안모씨와 총장 등 대학 관계자,
이를 눈감아주거나 부정행위에 연루된
임각수 괴산군수를 비롯한
충북도내 전·현직 공무원 등
25명이 피고인으로 출석하게 됩니다.
이번 사건은 특히
피고인만 25명에 달해
공판 과정에서 검찰과 변호인간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되는 것은 물론
종교단체 산하 교육재단과
현직 군수·공무원, 변호사 등이 연루돼
사회적 파장도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오늘(18일) 오후
청주지방법원 협사합의 11부에서 열립니다.
오늘 공판에는
중원대학교 건물 24개동의
무허가 건축을
승인·실행하도록 지시한
모 교육재단 이사장 안모씨와 총장 등 대학 관계자,
이를 눈감아주거나 부정행위에 연루된
임각수 괴산군수를 비롯한
충북도내 전·현직 공무원 등
25명이 피고인으로 출석하게 됩니다.
이번 사건은 특히
피고인만 25명에 달해
공판 과정에서 검찰과 변호인간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되는 것은 물론
종교단체 산하 교육재단과
현직 군수·공무원, 변호사 등이 연루돼
사회적 파장도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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