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2개 경찰서 가운데
청주 흥덕경찰서와 상당경찰서가
치안종합 성적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충북경찰청이
도내 12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치안종합성과를 평가한 결과
청주 흥덕경찰서와 상당경찰서가
1·2위로 최고인 'S등급'을 받았습니다.

이어 청원·충주·진천·제천·
영동서 5곳이 우수등급인 'A등급',
옥천·단양·보은·괴산서 4곳은
보통 수준인 'B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

최하위인 'C등급'은
음성경찰서에 돌아갔습니다.

이번 치안종합성과 평가로
'S등급을 받은 흥덕서와 상당경찰서 직원들은
최고 270만원의 성과금을 받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