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 총선 예비후보가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2일) 오전 11시 50분쯤
청주시 옥산면 한 경로당에서
총선 예비후보 A씨의 아들과 선거운동원이
불법으로 홍보물을 돌렸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경로당 안에서 불법 홍보물을 확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